고도·초고도난시 라섹수술, 풍부한 경험 의료진 선택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03 1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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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난시, 초고도난시는 더욱 정확한 검사와 수술이 요구되는 고난도의 수술 케이스다. 고도난시, 초고도난시의 라섹수술 시에는 각막 절삭량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정량이 많은데다가 약간의 오차만으로도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 만족도 높은 시력교정이 어렵다는 맹점이 있다.

같은 근시량에 난시가 더해질 경우, 각막 절삭량은 급격하게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더불어 난시축을 정확하게 교정하지 못하면 수술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집도하는 의료진의 노하우 없이는 정교한 시력교정이 어려울 수 있다. 난시량이 많을수록 높은 목표시력에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지며 난시 라섹의 특성상 퇴행이 쉽고 과도한 각막절삭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도난시 라섹, 초고도난시 라섹의 경우에는 이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찾아 충분한 상담 및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수술 전 정밀검사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충분한 렌즈 사용 중지 기간을 두는 것은 물론 렌즈로 인해 눌리고 변형된 각막이 완전히 돌아오기를 기다린 후에 검사에 임할 수 있어야 한다. 각막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 및 수술이 진행될 경우 난시량이 다르게 측정돼 교정량의 오차가 생겨 수술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송명철 원장 (사진=강남밝은명안과 제공)

검사 결과가 안정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검사하는 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복적인 검사와 교차검사를 통해 눈의 정확한 상태를 진단해야 안전한 수술의 가능성,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드림렌즈나 하드렌즈 이용자의 경우 소프트 렌즈 이용자보다 충분한 렌즈 중지 기간이 필요하다.

EX500 스트림라이트 레이저 장비는 최소 각막절삭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한 수술 장비로써 근시 -12D, 난시 -6D까지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500 스트림라이트 레이저는 기존 라섹수술에 비해 더 적은 각막 절삭량만으로도 최대 잔여 각막량을 보존하며 정교한 교정을 가능하게 한다. 즉, 라섹 단일 수술만으로도 초고도근시, 초고도난시까지 개선할 수 있게 돼 환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은 “같은 장비를 사용한다고 해서 다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랜 노하우를 통해 얻어진 의료진 본인만의 노모그램(장비에 입력하는 시력 대비 절삭 수치값)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적용해야만 정교함이 곧 생명인 난시 라섹의 결과가 만족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난시 라섹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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