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4일 새벽(한국시간)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오초아는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프로골퍼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초아는 “지난 3년간 지켜온 랭킹 1위에서 은퇴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매일의 삶을 즐기며 살겠다. 그동안 가족과 시간을 갖지 못했다. 앞으로는 가족들에게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초아는 이어 “마음속에 평화가 가득함을 느낀다”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초아 은퇴시 여자골프 1위 자리에 대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오초아가 랭킹 1위이고, 신지애가 2위, 청야니(대만)가 3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4위,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5위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