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LPGA 첫 우승 이뤄…신지애는 공동 3위

남연희 / 기사승인 : 2009-11-16 08: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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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20, 한국명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미셸 위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첫 승의 감격을 맛봤다.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선 미셸 위는 이날 신지애,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등 톱랭커들과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다.

미셸 위는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마지막까지 바짝 추격한 폴라 크리머까지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지으려던 신지애(21ㆍ미래에셋)는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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