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YTN 사찰, 2008년 내사 정황 포착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4-06 1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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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YTN 사찰 정황이 포착됐다.

5일 한 매체는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의 2008년 11월12일자 ‘현재 추진 중인 업무현황’ 보고서의 내용을 토대로 YTN 사찰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YTN 노조 불법행위 내사’라는 항목이 적혀있으며 조사가 진행중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

이러한 YTN 노조 사찰은 노조가 구본홍 전 사장의 선임을 반대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출범한 직후 방송사 사찰이 시작됐음이 알려졌다.

당시 YTN 노조는 구 전 사장 선임 반대를 위해 파업을 벌였으나 사측으로부터 파업주동자가 고발당했으며 이후 10월6일 노조 간부 6명이 해고됐다.

이에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언론을 장악하려는 MB정부를 향한 비판으로 점철된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 노조의 동향 파악을 위해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외에도 YTN 노조 징계상황등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victor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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