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사찰 지시, 청와대 ‘좌파 연예인’ 내사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4-02 10:06:46
  • -
  • +
  • 인쇄
청와대가 소셜테이너 김제동에게도 사찰을 지시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지난 2009년 9월 방송인 김제동을 비롯한 ‘좌파 연예인’들에게도 불법 사찰 지시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경찰은 연예인에 대한 표적수사가 논란이 되자 내사를 중단했다는 것.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권재진 현 법무부 장관으로 지난 1일 작성된 ‘정부인사에 대한 정보보고’에 따르면 “'연예인 기획사 관련 비리수사 전담팀' 발족, ○○○는 민정수석실 요청으로 수사팀 파견”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김제동의 방송하차와 관련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특정 연예인 비리수사에 대한 표적수사 시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 바 있어 김제동을 비롯한 불법 사찰이 이행됐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권재진 현 법무부 장관은 최근 배우 전지현의 주례를 본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 김제동 사찰 지시 <사진=DB>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victory@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석봉 국힘 예비후보,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K-네옴 시티 공약 및 첨단 R&D벨트 연계 논의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철통보안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기 때문”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 MB 5년간의 임기 끝 소회 밝혀
박지원 의원, 트위터 "광주 XX들아" 욕설논란 사과
이마트 본사 압수수색, 노조원 사찰 의혹..내부 문서 등 확보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