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전격 사퇴했다.
29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제 14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에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정운찬 위원장은 임기를 9개월 남기고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운찬 위원장은 “그동안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더 이상 이 자리를 지키는 게 의미가 없다고 보고 대통령, 국민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지금 사직하는 게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그 배경에는 대기업의 보호막 역할을 해온 전경련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전경련은 발전적 해체의 수순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퇴 후 향후 구체적인 거취에 대해서는 “국민의 삶 속에 직접 걸어들어가 모두가 동반성장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고민할 것”이라며 “어떤 역할이든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해 대선 행보에 돌입할 수 도 있음을 암시했다.

29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제 14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에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정운찬 위원장은 임기를 9개월 남기고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운찬 위원장은 “그동안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더 이상 이 자리를 지키는 게 의미가 없다고 보고 대통령, 국민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지금 사직하는 게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그 배경에는 대기업의 보호막 역할을 해온 전경련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전경련은 발전적 해체의 수순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퇴 후 향후 구체적인 거취에 대해서는 “국민의 삶 속에 직접 걸어들어가 모두가 동반성장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고민할 것”이라며 “어떤 역할이든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해 대선 행보에 돌입할 수 도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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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운찬 위원장 사퇴 <사진=뉴시스>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ohseolhy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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