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중견수 복귀전 무안타…시즌 타율 0.185 하락

김교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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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전 4타수 무안타 침묵, 샌프란시스코는 2-6 패배하며 지구 최하위 머물러

▲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 [Imagn Images=연합뉴스]

 

[mdtoday = 김교식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중견수로 복귀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정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가 올 시즌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볼티모어와의 3연전 첫날인 11일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기록했고, 12일 경기에서도 2안타를 생산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으나 이날 침묵하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결과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00에서 0.185(54타수 10안타)로 하락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 투수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볼티모어의 좌완 투수 케이드 포비치를 상대로 2회 첫 타석에서 뜬공, 5회에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포비치의 바깥쪽 낮은 싱커를 공략했으나 병살타로 이어지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타일러 웰스의 몸쪽 높은 공을 타격했으나 1루수 땅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볼티모어에 2-6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6승 10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메디컬투데이 김교식 기자(sport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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