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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헤어의원 제공) |
[mdtoday=최민석 기자] 포헤어의원 대구점 장성호 대표원장이 12일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 2부 코너 ‘메디컬 100’에 출연해 현대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성 탈모의 원인과 특징, 일반 탈모와의 차이, 치료 및 예방 관리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장성호 원장은 “최근에는 20대 남성을 포함해 탈모를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탈모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스트레스성 원형탈모는 전 세계 인구의 약 2%가 경험할 정도로 흔하며, 실제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원형탈모는 기본적으로 면역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가 면역 균형을 깨뜨리며 발병을 촉발하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 부족, 영양 결핍, 흡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동전 모양의 탈모반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는 원형탈모뿐 아니라 특정 부위가 아닌 전체적으로 숱이 줄어드는 휴지기 탈모, 반복적으로 모발을 뽑는 발모벽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과도한 업무, 피로 누적,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으로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는 젊은 세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예방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장 원장은 “스트레스성 원형탈모는 비교적 회복 가능성이 높은 탈모로, 보통 3~6개월이 지나면 80~90%는 다시 자라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도 회복이 더디다면 피부과나 탈모치료,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 원장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탈모 예방 생활 습관도 함께 소개했다 ▲규칙적인 수면과 충분한 휴식 ▲단백질·철분 섭취 중심의 균형 잡힌 식단 ▲두피 청결 유지 ▲절주 및 금연 등을 기본적인 관리 방법으로 제시하며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모발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탈모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영양 결핍이 원인이라면 식단 개선을, 수면 부족이 원인이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치료가 안된다면 모발이식 및 주사치료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원인을 잘 모르겠다면 탈모 전문 의료기관에서 전문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호 원장이 출연한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메디컬 100’ 방송은 다시듣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과 26일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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