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은연 원장 (사진=뷰티바성형외과의원 제공) |
[mdtoday = 최민석 기자] 뷰티바성형외과의원 김은연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이 최근 발표한 임상 연구를 통해 외측 안와 함몰(lateral orbital hollowing)을 눈 주변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고, 이를 개선하는 필러 시술의 임상적 의미를 제시했다.
김은연 원장은 “눈 밑의 눈물고랑만을 개선하는 방식으로는 눈 주변 전체 인상을 바꾸기 어렵다”며 “눈꼬리에서 광대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으면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이 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논문에 따르면 외측 안와 함몰은 지방 조직의 위축, 안륜근의 하강, 연부조직의 약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구조적 변화다. 이는 눈꼬리에서 광대까지의 입체감을 무너뜨려 실제 나이보다 피로한 인상을 유도한다.
개선 방법으로는 히알루론산(HA) 필러를 골막 상층(supraperiosteal plane)에 정밀 주입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김 원장은 “해당 부위는 혈관 구조가 복잡하게 분포되어 있어 주입 층을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깊은 층에 소량씩 정교하게 주입하는 방식이 보다 안전한 결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실제 연구에서 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을 진행한 결과, 6개월 경과 시점에서 환자의 89.6%가 ‘매우 만족’ 또는 ‘탁월’한 결과를 평가했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일부 환자에서 나타난 일시적 멍·부종도 1주 이내 자연 회복됐다.
김 원장은 “동양인의 경우 눈의 가로 길이를 강조하는 미적 기준이 있어, 외측 볼륨을 자연스럽게 보완하면 눈이 더 또렷하고 확장되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며 “개인의 얼굴 구조에 맞춰 최소한의 용량으로 균형을 맞추는 접근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