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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창욱 교수 (사진= 경북대학교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경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창욱 교수 연구팀이 지난 12월 9일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한 ‘바이오 연구데이터 검증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성과 1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해 온 ‘바이오 연구데이터 검증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된 전체 과제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10개 연구를 선정했다. 오창욱 교수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생체흡수성 골재생 대체재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상 적용을 목표로, 골형성단백질(BMP) 용량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생체흡수성 골재생 대체재’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핵심 기술로 개발되었다. 연구팀이 보유한 BMP 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안전성, 골재생 효율, 그리고 임상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차세대 골재생 대체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성과는 재생의료 분야에서 기초연구부터 기술개발, 비임상, 임상에 이르는 전주기 연구개발(R&D)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를 통해 연구데이터의 신뢰성, 재현성, 실용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오창욱 교수 연구팀은 재생의료 및 정형외과 분야에서 골재생 및 골결손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번 수상은 해당 연구과제가 국내 재생의료 기술 발전에 미치는 파급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 교수는 “이번 성과는 연구팀 모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골재생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미래 재생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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