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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바이오텍 CI (사진= 차바이오텍 제공) |
[mdtoday = 신현정 기자] 차바이오텍이 2026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2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카카오헬스케어, 차AI헬스케어의 연결 편입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또한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케어스 등 주요 계열사의 사업 성장세가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영업손실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과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가 지속되면서 30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산 효율화 작업이 성과를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244억원 감소한 26억원으로 집계됐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IT, BI, 제대혈 등 수익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IT 사업 부문은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 병원 시스템 사업의 확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14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매각 등의 영향으로 20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차바이오텍은 현재 유전자 도입 기반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CHAGE-201-IPF’, 동종유래 CAR NK세포치료제 ‘CHACAR-NK-201’, 난소부전증 세포치료제 ‘CHAUM-101’ 등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전략에 대해 카카오헬스케어, LG CNS, 한화 금융 계열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AI 및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며 의료, 연구, 임상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재생의료와 AI 기반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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