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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ICLAS 2026에서 마그마클리닉 허수정 원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메디톡스 제공) |
[mdtoday = 신현정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2026 메디톡스 글로벌 해부학 워크샵(2026 Medytox Global Anatomy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만, 일본, 태국, 한국 등 아시아 각국 의료진 350여 명이 참석해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메디컬 에스테틱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메디톡스는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해부학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화할 방침이다.
태국 방콕은 아시아 의료 허브이자 중동과 유럽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메디톡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학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새로운 의학적 기준을 정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희진 교수가 메인 트레이너로 나서 ‘해부학으로 완성하는 안면·경부 에스테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은 안면 및 경부 조직 구조 분석, 초음파를 활용한 실시간 조직 확인, 부위별 톡신·필러 인젝션 매핑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김희진 교수는 “안면 시술의 안전성과 정교함은 해부학적 구조와 제품 작용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다”며 “혈관과 신경의 주행, 층별 조직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교수는 반복 시술 시 내성 발생 가능성을 언급하며 복합 단백질을 최소화한 저내성형 톡신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태국 현지법인 ‘메디톡스 타일랜드’와 함께 국제 학술대회 ‘ICLAS 2026’ 인더스트리얼 세션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일본, 태국 연자들은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를 병용한 리프팅 시술,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태국 수출명: 메타톡스)’를 활용한 시술 노하우 등을 발표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태국 현지법인 및 주요 클리닉을 방문해 현지 의료 시스템과 시술 현장을 참관하며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메디톡스는 자사 교육·임상 아카데미인 ‘MECA(Medytox Education & Clinical Academy)’를 중심으로 글로벌 학술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메디톡스가 지향하는 의학적 기준의 방향성을 전 세계 의료진과 공유한 자리”라며 “해부학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의 출발점이자 과학적 접근법으로, 앞으로도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기준을 정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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