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외과 양석정, 정의혁 교수 (사진=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외과 양석정, 정의혁 교수팀이 복강경 췌장 수술의 난이도를 낮추는 새로운 견인 기법을 소개한 논문으로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팀은 「Various retraction techniques for laparoscopic pancreaticoduodenectomy」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췌두부 십이지장 절제술(Laparoscopic Pancreaticoduodenectomy, LPD)에서 수술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하는 다양한 견인 기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외과 수술 중 가장 복잡한 수술로 알려진 췌두부 십이지장 절제술의 90% 이상을 복강경으로 진행하며, 위장관의 상방 고정, 우측 대장 및 복막 후부 조직의 하방 견인, 췌두부 견인 등의 방식을 활용했다. 이러한 기법들은 수술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 복강경 췌장 수술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석정 교수는 “복강경 췌두부십이지장절제술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이지만, 이번 견인법으로 수술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보다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차병원 췌담도 다학제팀은 췌장암, 담도암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다학제 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최단기간 2,200례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췌담도 질환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