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이영 교수, 족부 질환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 수상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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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부하 CT 분석 연구, 개원가 임상 현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 (사진= 이대목동병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지난 11월 2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족부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개원의 선정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개원의위원회와 회원들의 심사를 거쳐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한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이 교수는 '족부 질환에서 체중부하 CT를 분석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의 연구는 체중부하 CT를 활용하여 환자가 바로 선 상태에서의 하지 골격 구조 및 관절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통해 족부 질환의 특징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구는 족부 질환과 관련된 임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제공함으로써, 족부 정형외과 분야의 임상의들이 환자 진료 및 치료 과정에서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의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는 "인체에서 발은 50여 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어 복잡한 임상적 판단을 요구한다"며, "기존의 누워서 촬영하는 검사에 의존했던 진단 방식으로는 정확한 분석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체중부하 CT 연구를 통해 질환에 대한 다각적인 탐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족부 정형외과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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