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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 (사진= 일산백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가 상병수당 시범사업 운영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30일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준영 교수는 지난 2022년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작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현재까지 제도 운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현장 의료인의 관점에서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실효성 제고에 힘써왔다는 평가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울 경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아프면 쉴 권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면서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화된 바 있다.
이 제도는 ▲아픈 근로자의 소득 안전망 강화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한 건강권 확대 ▲질병 악화로 인한 노동 생산성 손실 예방 ▲감염병 유행 시 지역사회 확산 차단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소득 공백을 완화함으로써 ‘질병→빈곤→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최준영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생계 걱정 때문에 치료에 집중하지 못하는 현실을 자주 목격해왔다"며, "상병수당은 근로자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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