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 약물 부작용 예측 알고리즘 개발, 국제학술대회서 최우수 발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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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준 교수 (사진= 중앙대학교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준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5 비만대사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SICOM 2025)’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중증 정신질환자의 약물로 인한 체중증가 가능성과 비만치료제의 효과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정신약물 복용 시 발생하는 체중 증가 부작용을 사전에 예측하고, 개인별 맞춤형 비만 예방 및 치료 전략 수립을 위한 AI 알고리즘 개발 프로토콜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혜준 교수는 “개발 중인 AI 알고리즘은 치료 계획 수립 단계에서 최적의 정신약물과 비만치료제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암 등 중대한 합병증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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