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검진으로 위암과 대장암 조기 예방해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14 16: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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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인 레이 커츠와일에 의하면 인류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 2045년에는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인간의 평균 수명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2000년대에는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섰다. 하지만 장수를 행복의 지표로 삼기는 어렵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면 긴 시간을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균 수명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지금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보통 질환에 의한 증상이 나타난 후에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난 후라면 이미 질환이 상당히 진행됐을 확률이 높으므로 건강검진을 통해 신체 상태를 되돌아보고 검사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40대 이상이라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필수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위암과 대장암은 1기 완치율이 높아 초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이다. 위내시경은 전자 내시경을 식도로부터 위, 십이지장까지 삽입해 모터니에 비치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며 진단하는 방법이다. 대장내시경은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 넣어 대장 내부 및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 부위를 관찰하는 검사이다.

▲최연성 원장 (사진=연세별내내과의원 제공)

연세별내내과 최연성 대표원장은 “과식, 폭식, 야식,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등은 위암과 대장암의 발병률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암질환은 악화되기 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통증은 물론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검사와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좋은 품질의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지, 환자에게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고 있는지, 숙련된 의료진들이 상주해 정확한 진료를 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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