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재택치료 확대 위한 '건강보험 수가 신설' 등 추진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9-23 0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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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통제관, '재택 추진 현황' 발표 재택치료 확대를 위한 시ㆍ도별 전담 조직이 구성되며, 건강보험 수가 신설과 재택치료자 대상 건강관리계획 및 환자관리시스템 마련 등도 추진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이 최근 ‘재택치료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지난 16일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총 9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25명, 제주 2명, 인천 1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총 3500명을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13일부터 경기도에서는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이용해 재택치료 환자가 고열 등으로 건강상의 이유가 발생한 경우 특별생활치료센터에서 1~3일간 관리하는 체계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체계는 특별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 재택치료 환자가 3일간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집으로 복귀하고, 이상 발견 시 전담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는 체계로, 지금까지 재택치료 도중 고열 등이 날 경우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후 금방 낫는 경우도 있고, 입원 시 보통 14일 정도의 재원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병상 운영이 효율적이지 못함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기일 통제관은 “재택치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시ㆍ도별로 전담조직을 꾸리고, 대상자 확대 및 재택치료자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며, 재택치료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재택치료 건강보험수가 신설과 환자관리시스템 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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