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부르고 노안과 헷갈리기 쉬운 ‘백내장’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07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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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신체의 모든 부위 중 가장 빨리 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부위이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 탄력 조절이 떨어지면서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게 되는 질환이다. 노안과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동시에 생기거나 순차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다. 백내장은 노화와 함께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할 수 없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시야의 흐림, 눈부심, 시력저하를 동반해 불편함을 초래한다. 대부분의 백내장은 노인성 질환이며, 이 밖에도 선천적으로 생기는 백내장, 눈에 강한 충격을 받아 생기는 외상성 백내장, 약물에 의한 백내장, 일부 대사성 질환에 의해서도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사물이 2개 이상 보이거나, 눈의 초점이 잘 맞지 않거나, 눈부심이나 빛 번짐 증상을 느끼거나, 야간 운전을 하는 것이 어려운 등의 증상은 노안과 헷갈리기 쉽지만 백내장이라면 제대로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서세중 원장 (사진=YB안과 제공)

약물치료를 통해 백내장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백내장 수술을 정밀하게 하기위해 EQ유체공학기술을 바탕으로 LENSAR 펨토레이저와 스텔라리스를 이용한 미세 절개 레이저 백내장 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수원 YB안과 서세중 대표원장은 “펨토레이저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 진행으로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눈 상태는 다를 수 있고, 수술하는 조건이나 방법에 따라 필요한 검사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을 찾아가기 전에 맞춤 검사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는지,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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