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발이식, 만족스러운 결과 얻기 위한 중요한 요소는 '생착률'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8-26 15: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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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가을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욱 면밀하고 체계적인 모발관리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을은 눈에 띌 정도로 모발의 탈락현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많은 탈모인들이 모발관리와 함께 모발이식도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이제 탈모는 4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도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현상이 되어 탈모관리를 위해 관련 의원을 찾거나 모발이식 시술을 고려한다. 탈모는 4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체감상으로도, 통계적으로도 느낄 수 있다.

탈모는 단순한 질환이 아닌 심리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이라도 탈모 초기증상이 보인다면 예방과 개선을 위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탈모샴푸를 사용한다 거나 두피마사지를 하는 등으로 관리를 하지만, 이런 방법들도 결국에는 유전적인 탈모를 이겨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지용 원장 (사진=압구정모비앙의원 제공)

모발이식은 이런 경우 적절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모발이식 시 부담을 한층 덜어낸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이름 그대로 모발이식 시술 과정에서 절개를 하지 않는 방법이기에 봉합이 불필요하고 그에 따라 흉터나 통증을 최소화한 시술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삭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직장생활에 영향이 적어 일상생활에 곧바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단위로 하나씩 채취해서 이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회복기간도 짧고 상대적으로 생착률도 높은 편이며 많은 탈모인들이 모발이식 시술을 고려할 때 선호하는 시술방법이다.

이 비절개 모발이식의 성공적인 결과는 무엇보다 생착률이 좌우한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채취해 이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시술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가장 중요하다. 한번 이식된 모발은 영구적으로 유지되어야 하지만 실력이나 노하우 등이 부족한 경우 분리과정에서 모낭이 말라 이식한 모발이 제대로 생착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고 이식할 때 방향이 어색해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발이식시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과 상담이 필수다. 범위가 넓거나 밀도가 옅은 경우 대량이식 및 두피문신 등으로 보완할 수 있는데 이 역시 의료진과의 논의 후 결정해야 한다.

대구 압구정모비앙의원 이지용 원장은 "맹목적으로 수술을 진행하기보다는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부위의 정확한 진단과 상담 등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시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모발이식의 성공을 위한 기본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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