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무결점 연기가 화제다.

6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코리아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2013’ 겸 ‘제67회 전국남녀종합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 무결점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연아는 145.80점을 획득해 전날 쇼트프로그램(64.97점)과 합쳐 총 210.77점을 얻어 정상에 올랐다.

특히 김연아는 ‘레미제라블’ 음악에 맞춰 그녀만의 깊은 표정 연기와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 등을 무난히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는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완벽한 연기를 펼쳤으며 관중들은 김연아의 ‘레미제라블’ 연기가 끝나자 기립 박수를 보냈다.

한편 김연아 무결점 연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무결점 연기 대박이던데”, “김연아 레미제라블 연기 최고 좋아”, “김연아 무결점 연기 진짜 감탄이 절로 되더라”, “김연아 레미제라블 완벽하게 소화하는 거 진짜 짱이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연아 무결점 연기 <사진=방송캡처>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u3u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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