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미 은퇴, 내년 결혼 후 ‘내조에 전념’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9-19 16:45:29
  • -
  • +
  • 인쇄
배구 스타 한유미 은퇴 소식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KGC인삼공사의 한 관계자는 “한유미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은퇴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KOVO컵이 끝난 후 한유미가 직접 감독님께 은퇴의사를 전해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한유미는 결혼 문제로 인해 은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4,5월 즈음 결혼을 계획중인 한유미는 상대가 재미교포 회계사인 만큼 미국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라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이다.

이에 KGC 구단 역시 결혼으로 인해 선수생활에서 은퇴하겠다는 한유미를 더 이상 설득할 수 없어 놔주기로 결정했다.

같은 날 한유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셔서.. 회원수 몇 안되는 제카페에 먼저 글 올리고... 구단이랑 얘기는 이미 코보컵 끝나고 했구요. 같이 올림픽 갔던 선수들은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거구요. 계속 시합다니느라 아직까지 말씀을 못드렸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은퇴 소감을 전했다.

한편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한유미는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의 우승을 이끈 뒤 2012런던올림픽에 출전해 한국의 4강 진출을 도운 바 있다.

▲ 한유미 은퇴 <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victory@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SK렌터카 해체 후폭풍, PBA 드래프트 결과는?
제6회 몽백합배 세계바둑 본선 진출자 확정
'경마 황태자' 문세영, 기수 은퇴 및 조교사 전향
프로당구 SK렌터카 해체, 10개 구단 체제 유지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 빚은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사의 표명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