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EPL 데뷔전, 교체 출전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눈도장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9-02 0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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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EPL 데뷔전를 무사히 마쳤다.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시티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선덜랜드의 경기에 기성용이 교체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덜랜드는 전반 39분 플레쳐가 상대 진영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선제골을 뽑아냈고 이에 스완지 시티는 전반 추가 1분 동점골을 터트려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이후 전반 추가 7분에 선덜랜드 플레쳐는 또 다시 골을 터트렸지만 후반전 스완지시티는 맹공을 펼쳐 후반 21분 미구엘 미추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기성용은 팀이 선덜랜드와 2-2로 맞선 상황, 후반 33분 교체 출전하며 데뷔를 알렸고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패스를 연결하며 데뷔전임에도 침착한 경기를 펼쳤다.

비록 기성용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짧은 시간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이다.

한편 선덜랜드와 스완지는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기성용 EPL 데뷔<사진=DB>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ujungna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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