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패럴림픽 등장이 화제다.
30일(한국시각) 새벽 4시30분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축제 런던 패럴림픽이 개막식을 갖고 12일간의 대장정에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등장해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호소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런던 패럴림픽에 세계 165개국에서 온 7000여명의 선수단은 다음달 9일까지 50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8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금메달 11개로 종합 1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새벽 4시30분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축제 런던 패럴림픽이 개막식을 갖고 12일간의 대장정에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등장해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호소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런던 패럴림픽에 세계 165개국에서 온 7000여명의 선수단은 다음달 9일까지 50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8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금메달 11개로 종합 1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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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호킹 패럴림픽 등장 <사진=뉴시스>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syafe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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