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금메달 눈물 8%,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우는 게 사실?"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8-09 2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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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금메달리스트 중 8%만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밝혀졌다.

9일 미국의 한 매체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129명 선수들의 시상식을 분석한 결과 "시상식장에서 눈물을 보인 선수는 약 15.5%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상식장에서 눈물을 보인 선수 중 남자 금메달리스트는 8%에 그쳐 여자 금메달리스트의 24.5%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가운데 9일까지 가장 금메달을 많이 딴 중국, 미국, 영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국 대표 37.%, 미국 대표 17.5%, 중국 대표 7%가 눈물을 보였다고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시상식 당시 흘러나오는 국가를 따라 부르는 선수들은 전체의 약 44.2%, 금메달 깨물기나 입 맞추기 등 흔히 연상되는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지 않은 선수들이 84.5%에 달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남자 금메달 눈물 8% 분석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 금메달리스트 중 8%만 눈물을 흘렸다니 대박이다", "남자 금메달 눈물 8% 정보 접하고 깜짝 놀랐네", "남자 금메달 눈물 8% 사실과 더불어 영국이 울보라는 사실에 빵 터졌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자 금메달 눈물 8%<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imag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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