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오심 심판 퇴출, 日 시미즈사토시 승리 되찾아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8-03 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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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경기에서 오심을 한 심판이 퇴출됐다.

3일(한국시간)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복식 밴텀급 16강전 일본 시미즈 사토시와 아제르바잔 마고메드 압둘하미도프의 경기에서 오심 판정을 한 심판 이샨굴리 메레트니야조프를 퇴출했다.

지난 2일 시미즈는 3라운드에서 상대를 6차례나 다운 시켰지만 17-22로 판정패를 당한 바 있다.

이에 일본대표팀은 AIBA에 이의를 제기했고 AIBA는 이산굴리 메레니야조프 심판의 오심을 인정해 런던올림픽에서 즉각 퇴출시켰다.

더불어 경기의 부심을 맡은 독일 심판에게도 3일간 자격정지의 징계를 내렸고 시미즈의 승으로 판정을 번복했다.

이에 AIBA 회장은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돼 유감이다. 그러나 복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한 게임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복싱 오심 심판 퇴출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일본은 되고 우리나라는 안 되는 이유는 뭘까?", "런던 올림픽 진짜 오심 많다", "이게 바로 국력 차이?", "신아람 선수 오심 심판은 왜 멀쩡하나?"등 일본 측 제소만 즉각 처리되는 상황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복싱 오심 심판 퇴출, 日 시미즈사토시 승리 되찾아
▲복싱 오심 심판 퇴출<사진=해당영상캡처>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ujungna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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