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본헤드플레이, 어이없는 플레이에 '위키에 욕설까지'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5-07 16: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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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이 본헤드플레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2012 팔도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5회초 삼성의 1루수 채태인이 어이없는 실책을 저질렀다.

이날 경기에서 채태인은 삼성이 2-3으로 뒤지던 중 한화 김경언이 친 타구가 땅볼로 흘러가 1루 베이스 근처에서 잡았지만 천천히 걸으면서 1루 베이스로 다가갔고 그 사이 발이 빠른 김경언이 전력질주해 1루 베이스를 먼저 밟으며 출루했다.

채태인의 안일한 플레이로 결국 팀은 한화에게 3-7로 패했고 이로 인해 채태인을 향한 팬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그 결과 7일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입력된 채태인의 이력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XX내야수’, ‘보스턴 레드삭스가 그를 임의탈퇴로 묶어 사실상 방출당했다. 그때 야구를 접었어야 했는데..’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위키피디아는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써서 내용을 수정할 수 있기에 이 같은 일이 발생했고 현재 채태인의 본헤드플레이에 관한 비난이 확산되자 위키피디아 측이 이를 수정하면서 일단락됐다.

한편 채태인이 속한 삼성은 이날 경기의 패배로 7위로 추락했다.
▲채태인 본헤드플레이<사진=DB>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ujungna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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