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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5라운드 MVP 소노 이정현 (사진=KBL 제공) |
[mdtoday = 최민석 기자]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가드 이정현이 2023-2024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KBL은 이정현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5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 81표 가운데 60표를 획득하며 최종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이정현은 이번 시즌 2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 라운드 MVP를 차지하게 됐으며, 개인 통산 네 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정현은 5라운드 기간 동안 소속팀 고양 소노가 거둔 8승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최전선에서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소노는 이정현의 활약에 힘입어 중위권 순위 다툼과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해당 라운드 9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35분 3초를 소화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통계 지표에서도 이정현은 리그 최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5라운드 평균 20.6득점과 6.4어시스트, 3점 슛 2.9개를 기록하며 공격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 특히 득점 부문에서 전체 5위, 어시스트 4위, 3점 슛 성공 개수 3위에 오르는 등 주요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현의 주요 강점으로는 기복 없는 경기력이 꼽힌다. 그는 5라운드에 치른 9경기 전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안정성을 더했다. KBL 관계자는 이정현이 꾸준한 득점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MVP 선정에 따라 이정현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KBL은 이정현이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 유니폼을 비롯해 응원 타월, 키링 등 라운드 MVP를 기념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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