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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의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ACR)은 단백-크레아티닌 비율(UPCR)보다 신부전 위험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소변의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ACR)은 단백-크레아티닌 비율(UPCR)보다 신부전 위험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부전 위험을 평가할 때 요 단백-크레아티닌 비율보다 요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을 측정하는 것이 더 낫다는 연구 결과가 ‘내과학 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연구진은 동일한 날짜에 UACR과 UPCR을 측정한 참가자 14만8994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UACR과 UPCR 모두 신부전 위험 증가와 연관성을 보였으나 UACR이 더 강한 연관성을 나타냈다. 심혈관계 결과의 경우 두 비율의 연관성이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관찰됐다.
연구진은 UACR의 접근성과 경제성이 높고, 분석법 표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연구 결과는 UACR을 우선적 측정 지표로 사용할 것을 뒷받침한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willykim052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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