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헬릭서 합병…아토피·비만 등 다각화

민승기 / 기사승인 : 2009-08-24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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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와 천연물신약 결합으로 기업·기술적 가치 상승 바이로메드가 천연물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헬릭서와 합병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바이로메드는 바이오신약과 더불어 아토피, 비만 등의 천연물신약을 통한 파이프라인을 확충하게 됐다.

바이로메드는 헬릭서와 합병을 결정했으며 천연물신약 개발 과정 중에 발굴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해 수익을 창출하는 등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로메드는 장·단기적으로 조화로운 현금흐름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의 확충을 통한 안정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이로메드가 그동안 축적해 온 독보적인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헬릭서가 개발중이던 천연물신약의 다국가 임상 개발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합병의 첫번째 결실로서 이르면 4분기부터 미국, 일본, 한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알레르기 관련 기능성 제품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비율은 헬릭서의 주식 1주당(액면가 5000원) 바이로메드 주식4110만2419주(액면가 500원)를 교부해 흡수합병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임시주주총회는 10월 7일이다.

바이로메드 김선영 대표이사는 “첨단 바이오신약과 전통 약재의 효능을 분자생물학적 방법으로 검증한 천연물신약은 향후 미래의학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며 "바이로메드는 그동안 거둔 임상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시기로 삼아 경영 혁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합병결정도 그 일환이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이사는 "합병을 하게 되면 국내 1200억 원이상의 시장규모를 가진 기능성 제품의 상품화로 단기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에도 집중해 혁신적인 바이오 & 천연물 신약개발이라는 시너지 사업모델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로메드는 한국 최초의 오리지널 블록버스터 바이오신약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심혈관질환, 암 등의 각종 불치병과 난치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헬릭서는 혁신적인 천연물신약 및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a1382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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