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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초기 대처가 중요한 뇌졸중, 재활치료 고려해야 하는 이유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9-15 09:00:38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건강’이 중요 화두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요양병원에서도 재활치료를 통해 노년층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돕고 있다. 재활치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뤄지는 모든 치료로 운동 치료, 작업 치료, 언어 치료 등이 있다.

60대 이상의 노령층에게 가장 무서운 질환은 뇌졸중이라고 할 수 있다. 뇌졸중은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원인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 몸 상태를 확인하고,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뇌졸중은 대부분 노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30대 이상의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운동 부족과 수면 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젊은층의 뇌질환 비율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조기증상으로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시각장애, 어지럼, 심한 두통 등이 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마비나 시각 장애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오범석 원장 (사진=하늘빛재활의학과 제공)

안양 하늘빛재활의학과 오범석 대표원장은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재활치료가 각광받고 있는데, 뇌졸중 재활치료는 다양한 신경학적인 장애를 평가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진행함으로 합병증과 후유 장애를 최소화한다.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보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활치료 병원을 고려하고 있다면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다양한 재활치료 장비가 보유돼 있는지, 숙련된 재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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