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노마스크 교육? 방역수칙 위반 의혹 제기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8-05 08: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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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 “사실과 달라” 해명
▲ 웅진씽크빅 관계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교육을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사측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사진=DB)

방문학습지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일부 오해가 있다며 해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 서울사업본부의 H 본부장이 지난달 13일 신입팀장 10여명을 모아놓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교육을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지난달 2일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교육을 진행했으며 그 아래 K국장이 교육 중 “본부장님과 함께 백신을 맞았다. 나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웅진그룹은 확인 결과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지난달 2일 씽크빅 하반기 스타트업 인재 미팅 진행 도중 강사 중 한 분이 마스크를 벗었다는 제보문의가 들어왔다”며 “확인 결과 잠시 마스크를 벗은 부분이 있었지만 계속 벗고 있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백신을 맞았으니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발언에 대해서 “당시 7월 1일부터 4일까지가 (접종자 대상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던)백신 인센티브가 있었던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강사 강연 도중 ‘이제 백신 접종으로 마스크를 안 써도 되는 거 아니냐’ 라는 얘기가 나온 후 마스크를 잠깐 벗었고 다시 썼다”고 전했다,

또한 H본부장의 노마스크 의혹에 대해서는 “시간대가 다른 두 장의 사진을 확보했고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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