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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평균보다 작은 우리 아이, 효과적으로 키 크는 방법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01 18:53:07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의 키가 작을까 걱정되는 경우가 많다. 요즘 아이들은 2차 성징이 빠르게 찾아와 키가 자랄 수 있는 기간이 더욱 짧아졌다. 따라서 초등학생 자녀의 키가 평균보다 작다면 성장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로 초등학생 평균 키는 교육부의 ‘2019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에 따르면 6학년 남학생 152cm, 여학생 152.3cm이다.

키 크는 방법으로는 운동이 대표적이다. 특히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높일 수 있는 줄넘기, 농구 등 수직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또한 기지개 펴기, 허리 숙이기, 고관절 스트레칭 등을 수시로 해주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 키 크는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키 크는 영양제에는 성장과 뼈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키 성장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러한 키 크는 영양제는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에는 황기추출물이 주원료로 사용된 제품들도 있다.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은 성장단백질 IGFBP3와 성장인자 IGF-1을 증가시키고 뼈의 밀도와 길이를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어린이 인체적용시험에서도 황기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이 대조군보다 17.2% 추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황기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원료이기도 하다.

또한 황기와 함께 칼슘, 아연, 단백질 등 여러 영양소가 포함된 제품인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칼슘은 뼈의 원료가 되며, 아연은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활성에 관여한다. 또 단백질의 경우 호르몬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면 아이의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영양제를 구입할 땐 첨가물 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아이 영양제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합성향료, 착색료, 시클로덱스트린 등을 넣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들은 화학성분이며, 특히 시클로덱스트린의 경우 탈취제의 원료로도 쓰이는 성분이다. 때문에 아이 몸에 유입되면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았으며 황기추출물과 자연 유래 칼슘, 아연 등이 배합된 어린이 키 성장 영양제는 뉴트리코어 등 몇몇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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