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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구건조증 등 겨울철 안질환, 적절한 처방과 생활 습관 형성 중요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28 10:03:08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신체에 여러 이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겨울철 안질환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가벼운 충혈부터 시작해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겨울철 안질환 중에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야기하는 것으로는 ‘안구건조증’이 있다. 안구건조증은 기본적으로 눈이 건조한 느낌이 들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에는 눈이 충혈되거나 시야가 흐려 보일 수 있다.

특히 눈의 피로가 심해져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려울 수 있고, 시력 저하 현상과 그 밖의 안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학업이나 업무 등을 이어 나가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면 안과에 내원해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가다 눈꺼풀 염증이 원인으로 작용해 안구건조증이 발병한 경우라면 이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 동원돼야 한다.

▲김효정 원장 (사진=BGN밝은눈안과 제공)

적절한 치료와 함께 겨울철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해 주변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인공 눈물을 자주 넣어 주는 것이 좋다.

BGN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 김효정 원장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하는 경우라면 먼 곳을 바라봐 눈에 휴식을 주고, 또 눈 마사지를 하는 등의 방법을 동원하면 도움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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