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세정제서 검은 이물질 발견…“유입경로ㆍ원인 조사중”

김민준 / 기사승인 : 2020-12-15 12: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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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확인사항 신속 안내 예정"…고객센터 통해 환불도 진행 한 유명 젖병세정제에서 이물질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한 유한킴벌리가 즉각 이물질 유입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피죤사의 ‘더블하트 젖병세정제’에서 검은색 가루 등의 이물질이 발견됐다.

이물질이 발견된 제품은 지난 5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생산된 더블하트 젖병세정제로, 아기 입에 직접 닿는 젖병을 씻는 제품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

이에 현재 온라인 맘카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철가루 등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보인다는 여러 글도 올라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제품의 판매사인 유한킴벌리는 입장문을 통해 “고객님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히는 한편, “당사 고객지원센터에서 판매원인 당사인 제품에 한해 개봉 여부와 관계없이 환불해주고 있다”고 안내했다.

또한 젖병세정제 이물질 유입과 관련해 “더블하트 젖병세정제 중 일부에서 먼지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혼입된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자재 클리닝 과정 등 제조 전반에 혼입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젖병세정제의 제조사와 함께 이물질이 유입된 경로나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외부 시험전문기관에도 확인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명확한 확인이 어려운 실정으로, 다른 외부 시험전문기관에 추가 확인을 요청하는 한편, 확인되는 사항은 신속하게 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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