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배달한 족발서 살아있는 쥐 발견

박정은 / 기사승인 : 2020-12-02 16: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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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측 "가맹점과 해결하라" 주문 배달한 족발에서 쥐가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모처에서 근무하던 직장인들이 야식으로 주문한 족발집 반찬 용기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왔다.

제보자는 지난달 25일 밤 10시쯤 동료 직원들과 함께 야근하던 중 평소 자주 배달 음식을 시켰던 프랜차이즈 족발집에서 야식을 주문했다. 그런데 부추를 소스에 비비려고 뒤집자 생쥐 한 마리가 그대로 나왔다.

당시 반찬은 플라스틱 용기에 비닐로 밀봉된 채로 배달됐다. 이에 배달 과정에서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가 즉시 가게에 항의했지만 가게 사장은 처음엔 배달원만 보내 음식을 회수해 가려고 했다. 제보자와 동료 직원들이 화를 내자 가게 사장은 그제야 직접 사무실로 찾아와서 회식비 100만원과 병원비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사장 제의를 거절하고 본사에 조치를 요구했고, 본사 측은 "가맹점과 해결하라"고 말한건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매체 취재진은 직접 해당 매장을 찾았고, 종업원과 이야기를 하던 중 주방에서 쥐 한 마리가 재빠르게 지나간 장면도 보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정확한 경위 파악과 원인 분석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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