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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바르지 못한 불균형 자세, 허리디스크 유발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9-15 16: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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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증상은 다양하만 일반적으로 서 있는 경우와 누워 있을 때 보다 앉아 있을 경우에 다리를 들게 된다면 통증이 더욱 더 심각하게 나타난다. (사진=우리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직장이나 자택에서 오랜 시간 PC생활과 좌식생활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생활들이 활성화 돼 있다 보니 잘못된 자세들이 그대로 습관으로 남아져 있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렇게 잘못된 자세들이 습관화된 현대인들은 자연스럽게 몸에 들어간 신체 불균형으로 인해 바르게 교정할 틈도 없이 방치돼 허리디스크와 같이 여러 척추질환에 노출된 경우들이 있다. 지속적으로 불균형한 자세가 반복되면서, 고착된 상태들로 방치하지 않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교정을 하는 등 개선을 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척추 뼈의 마디마디에 있는 완충 역할을 맡고 있는 추간판이라고 하는 디스크가 잘못된 자세들을 통해 지속적인 압박과 외부적인 충격들로 인해서 무리가 가게 된다면 디스크 중심 부위에 높은 압력이 전달될 수 있게 되며, 디스크 주위에 있는 신경들을 누르게 되며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 디스크 증상은 다양하고 많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서 있는 경우와 누워 있을 때 보다 앉아 있을 경우에 다리를 들게 된다면 통증이 더욱 더 심각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일시적인 통증이라 생각해 평소에 하지 않던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서 통증을 개선하려고 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면서 엉덩이에서부터 다리까지 타고 내려오며 저릿저릿한 통증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전주 우리병원 김재엽 대표원장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양하고 많은 치료 방법들이 있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비수술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호전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가장 대표적인 허리 디스크 시술은 경막외강 감압신경성형술이다. 척추질환에 의한 통증을 조절하는 비수술적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 심한 신경 압박과 이로 인한 신경 손상이 우려돼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차적인 치료로 고려되는 시술이다. 척추질환이 통증을 유발하는 기전은 척추 부위로 지나가는 신경의 직접 압박과 신경부종, 염증, 주변 조직과의 염증 조직 제거와 함께 부종을 감소시켜 증상 호전을 도모하는 시술이다. 이 치료는 국소 마취를 통해서 의사와 환자가 대화하면서 시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시술을 하고 난후 합변증과 후유증도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

김재엽 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비수술적인 치료를 통해서 척추질환을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치료하고 있지만, 치료를 통해 통증이 완화가 되더라도 추후 잘못된 자세나 허리에 무리를 주는 자세를 이행하는 경우에는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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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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