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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6시 내고향’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 출연…허리 통증과 힘겨운 삶 사는 할머니 만나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7-28 1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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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곤 병원장 (사진=‘6시 내고향’ 방송 캡처)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28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떴다, 내고향 닥터’ 주치의로 출연했다. 의료 혜택이 닿지 않는 지역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따뜻함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연천의 작은 마을에서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파를 탔다. 남편은 위암 투병 끝에 3년 전 세상을 떠난 상태. 52년째 칩거 중인 큰아들과 20년 전 사고로 장애인이 된 둘째 아들, 그리고 정신장애가 있는 셋째 아들까지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약 12시간 동안 이어지는 밭일은 힘들고 고되지만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하루하루 버티는 할머니다. 문제는 허리 통증이다. 왼쪽에서 시작된 허리 통증은 점점 오른쪽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 허리부터 시작한 통증은 발목을 타고 발가락까지 내려오고 있었다. 할머니는 “요즘 발가락에 감각이 없는 날도 다반사다”라며, “허리의 고통이 사라지면 세 아들에게 맛있는 밥 한 끼 해주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어머니의 소망은 이뤄질 수 있을까?

어려운 환경 속 고통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오신 어르신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고용곤 병원장이 마을을 방문했다. 내고향 닥터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할머니에게 문진과 촉진 등 이학적 검사를 실시했다. 고용곤 병원장은 “허리가 아프신 분들이 (허리가) 굽는 경우는 너무 쪼그려 앉아서 근육이 말라서 그런 거다”라며, “어머님의 경우 협착증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협착증이라는 건 노화에 의해서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는 거다”라며, “좁아지는 척추 부위가 저마다 다르다. 가운데가 좁아지는 경우가 있고 옆에서 눌리는 경우도 있는데, 옆이 많이 눌리면 특히 저리다”라고 설명했다.

고 병원장은 또 “어머니의 경우 (허리를) 숙이면 조금 편하실 거다. 그래서 (허리를) 굽힌 자세로 쉬었다가 다시 걸으시다가, 또 쉬었다가 이렇게 하시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아픔에 대해 공감하는 연령대가 되니 치료에 더 최선을 다하게 된다”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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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1TV ‘6시 내고향-떴다. 내고향 닥터’는 몸이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농촌 산촌 어촌 등 의료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사연을 받아 직접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고용곤 병원장은 “산골 오지뿐 아니라 농어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생계를 위해 오랜 시간 일을 하시기 때문에 허리는 물론 무릎과 어깨 발목 등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다음 편은 8월 4일(화)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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