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 보다 지방흡입술·지방융해술 등 시술로 몸매 개선 가능

고동현 / 기사승인 : 2020-07-06 16: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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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평년과 달리 일찍 찾아온 한여름 날씨 탓에 사람들의 옷차림도 빠르게 얇아지고 짧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몸매 관리에 돌입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면서 체증이 급증한 ‘확찐자(살이 확 찐자)’들이 많다. 이들의 경우 단식 혹은 무리한 운동을 하는 등 다급하게 속성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될 확률이 높아 주의를 요한다.

단기간에 진행하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과도하게 식단을 조절할 경우 심하게는 급성 담낭염을 동반할 수도 있다.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비롯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실시해야 향후 발생 가능한 요요 현상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최선을 다해 몸매 관리를 하더라도 단기간에 원하는 몸매를 갖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에는 ‘지방흡입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지방흡입술’이란 몸 안의 지방 세포를 각종 장비를 활용하여 흡입해서 체지방 자체를 줄이는 시술이다. 주로 미용 및 건강 상의 목적으로 시술되며 복부, 엉덩이, 허벅지,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걸쳐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잘못된 비만관리로 인해 울퉁불퉁 해진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싶은 경우, 다이어트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체형교정을 하고 싶은 경우, 복부나 허벅지 등 특정부위에 지방이 많은 경우 지방흡입술을 통해 몸매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문상 원장 (사진=엔비의원 제공)

자신이 원하는 특정부위에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최소 절개로 흉터를 최소화하고 부기, 통증이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지방흡입술’이 부담스럽다면 ‘지방융해술’을 통해 부분 비만을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지방융해술’이란 지방이 많은 특정 부위에 주사와 레이저를 통해 지방을 녹여 땀과 소변으로 배출시켜주는 시술을 말한다.

안산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은 “비만 관리의 경우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나 상태 등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자칫 균형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에 오랜 경력을 갖춘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 원장은 “특히 지방흡입술의 경우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부작용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후 비만 관리 시스템까지 잘 갖춰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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