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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 치료 고민…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도 대안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7-02 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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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탈모용 샴푸나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탈모 시장이 점점 젊어지고 있다. 젊은 층의 탈모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존 주요 타깃층이었던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 30대 젊은이들의 탈모 용품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탈모는 그 자체로 신체에 통증을 유발하거나 합병증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외모적으로 뚜렷한 변화를 가져와 심적으로 어려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취업이나 연애, 결혼 등을 준비하는 젊은 층의 경우, 탈모로 인한 부정적 인식이나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기도 한다.

특히, 스트레스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탈모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시적 또는 반복적으로 탈모 증상을 키우고, 정신적으로나 자신감에도 상처를 줄 수 있다. 이에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젊은 층들의 관심이 탈모 관리와 예방적 접근에 쏠리면서 자연스럽게 ‘영(Young) 탈모’ 관련 상품의 수요까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탈모 샴푸와 화장품, 미용제품 등으로는 탈모의 근본적인 해결에 한계가 있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 탈모가 더욱 심화되지 않게 도움을 주거나 일시적으로 탈모를 가릴 수 있게 해주기는 하지만 빠져버린 머리가 다시 난다거나 이미 진행된 탈모가 뚜렷하게 개선되지는 않는다.

또한 이러한 샴푸와 화장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면,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를 놓치고 중증도 이상으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에 탈모로 인한 복합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모의 원인부터 찾아 조기부터 관리하고, 적절한 치료와 솔루션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첫 번째로 두피 관리와 원인 차단, 모낭 강화와 같은 메타적(META, 근원적 접근) 방식의 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근원적이고 통합적 방식의 탈모 치료는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고 탈모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다량으로 빠져나간 모발이 새로 자라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근래에는 탈모의 근본적 해결법으로 ‘모발이식’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즉각적인 탈모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모발이식은 과거에는 후두부의 모발을 칼로 절개해 이식 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을 많이 취했다. 하지만 이러한 절개 모발이식은 모발 공여 부위에 흉터를 남기고, 절개 부위가 아무는 회복 기간 역시도 상대적으로 길다 보니 여성들과 젊은 층에서 이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최근에는 절개로 인한 부담감은 줄여주면서, 비절개에서 삭발이 필요했던 방식을 환자에게 더 이롭게 개선한 모발이식법(노컷퓨, No Hair Cut 방식)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 노컷 방식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나 삭발 없이 공여부위에서 모발을 모낭 단위로 적출해서 빠르고 섬세하게 이식하는 방식이다.

▲강성은 원장 (사진=모드림의원 제공)

이에 적출 부위에 흉터가 남지 않으며, 직접 눈으로 건강한 모발을 선별하면서 모낭을 옮겨심기 때문에 높은 생착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또한, 절개로 인한 흉터가 전혀 없고, 별도의 회복기간도 필요 없으며, 삭발로부터도 자유롭기 때문에 여성이나 젊은 층, 전문직 종사자와 연예인들이 선호한다.

특히 디자인적으로 자연스러우면서 섬세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눈썹 이식이나 2,30대 남성들의 구레나룻, 또 젊은 층들의 헤어라인 교정에도 노컷 방식의 비절개 수술법이 우선적으로 활용된다.

이 외에도 탈모 부위가 넓은 중증도 이상의 경우에도 비절개 대량이식(메가퓨, MegaFUE)의 방법을 통해 5000모 이상의 모발을 한 번에 이식할 수도 있다. 이는 비절개 이식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오랜 경험이 함께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해질 수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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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은 “젊은 층에서의 탈모 인구 증가로 2,30대(Young세대)와 4,50대(Young Forty세대)의 탈모 시장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문제해결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탈모 샴푸와 화장품 등은 탈모의 근본적 해결에 도움을 주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이러한 제품들은 두피 위생 관리 용도로 사용하고,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며 원인에 맞는 치료와 해결책을 강조했다.

이어 강 원장은 “모발이식 시에는 사전에 환자의 얼굴형과 헤어스타일을 고려해 모발 이식 부위의 디자인과 생착률, 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지부터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수술에 나서야 한다”며, “모발이식 결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모발이식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두피 상태와 탈모의 원인부터 살펴 종합적인 솔루션과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수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의료진이 환자를 대하는 진심과 마음가짐, 전 스탭들의 노력과 정성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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