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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폐경기 자궁근종∙자궁선근증 치료, 수술 없이 산부인과 충칭 하이푸 시술로 가능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2-12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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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가임기 여성은 대체로 규칙적인 생리 주기로 한 달에 한 번 월경이 일어난다. 이중 절반 이상의 여성들이 한 달에 한번 배의 통증부터 허리, 하반신에 이르는 통증인 생리통을 경험한다.


월경주기와 연관돼 발생하는 생리통은 골반 장기에 이상 소견 없이 나타나는 원발성 생리통과 골반 장기 이상에 의한 이차성 생리통으로 구분된다.

이차성 생리통의 경우 생리 시 복부통증이나 골반 통증, 하체 저림을 비롯한 생리과다, 빈혈, 생리혈 증가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생리 전부터 심지어 생리가 끝난 후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차성 생리통의 대표적인 자궁 질환에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이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 내 근육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가임기 여성의 20-40% 정도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악성종양의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생리통, 골반 통증, 빈뇨, 생리과다에 의한 빈혈 등과 함께 난임, 불임, 조산 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대부분 여성 호르몬이 자연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궁근종의 경우 더 커지지 않고 크기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서 갱년기 여성에 있어서 자궁근종은 반드시 치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폐경임에도 불구하고 근종의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원인 모를 질 출혈이 있거나 거대 근종으로 인해서 갱년기 치료를 위한 여성 호르몬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 수술적으로 자궁을 제거하기보다는 하이푸 치료를 통해서 자궁을 보조하는 치료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자궁근종 치료에 있어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방법으로 수술적으로 자궁근종만 제거하거나 전자궁적출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수술적 방법에 비해서 하이푸의 경우 비침습적으로 자궁을 보존하면서 치료를 할 수 있어 흉터가 생기지 않고 출혈이 없어 빈혈이 있어도 수혈이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감염 가능성도 훨씬 적다. 회복 기간이 짧아서 1-2일만에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전신 마취도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근육층 내에 파고들어 점점 증식하는 질환을 자궁선근증이라고 하며, 특징적으로 자궁근육의 비대칭적인 비대화가 전형적인 특징이다. 이로 인해 복부와 골반에 심한 압박감을 느끼며, 극심한 생리통과 생리과다, 빈혈, 원인 모르는 골반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자궁선근증 또한 난임, 불임, 조산 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궁선근증의 경우 자궁근종처럼 딱히 정해진 병변이 아니라 자궁의 전반적인 변화로 생긴 경우가 많아서, 가장 근본적인 치료로 자궁적출술이 많이 시행되어 왔다. 그 이외에 호르몬 조절 치료 방법으로 “미레나” 루프 요법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이러한 호르몬루프 요법을 사용할 수 없으며, 루프에 의한 부작용(부정출혈, 생리과다, 질건조증, 감염, 체중증가, 유방통증 등)으로 인해서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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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 억제제를 투여해야 하는 폐경기 여성에 있어서 갱년기 가속화로 인한 갱년기 증후군 증상을 겪을 수 있고, 골다공증을 지속화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 또 치료 중단 시 재발 가능성이 높아, 폐경기 자궁선근증의 경우 다른 치료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이 좋다.

폐경기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모두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 열에너지를 활용한 비수술 하이푸 치료법을 사용해 재발 및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자궁적출 없이 증상을 80% 이상의 경감 또는 완화할 수 있다.

하이푸 시술은 자궁근종이나 선근증 부위를 초음파를 이용한 열에너지로 괴사 시킴으로써 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으로 호르몬의 억제나 자궁의 적출이 필요 없으며, 폐경의 진행과는 상관없이 하이푸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충칭 하이푸시술의 경우 단 1회 시술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신마취, 심지어 수면 마취도 하지 않아서 직장인과 같이 시간을 내기 어려운 환자들도 1~2일 정도의 회복기간만 거치면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엎드린 자세로 하이푸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요추나 천추 부위가 자궁에서 조금 더 멀어지게 되면서 통증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충칭 하이푸 치료법은 시술 후 All Life 하이푸 평생관리시스템으로 평생 자궁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장시영 원장 (사진=하이연세산부인과 제공)


하이연세산부인과 장시영 원장은 “하이푸 시술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하지만, 고온의 열에너지 초음파로 병변 부위를 괴사시키는 시술법이므로, 피부 화상이나 장기유착에 의한 장손상,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치료 범위의 선정이나 치료 강도 설정에 있어서 전문 의료진의 숙련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술 전 비용이나 가격이 저렴한 곳을 선택하기보다는 의료진의 치료 철학이나 치료 원칙, 기존 치료를 받으신 분들의 추천이나 후기를 통해 잘하는 곳, 유명한 곳, 만족도가 높은 곳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부인과적인 임상 경험이 풍부하며, 숙련된 실력을 지닌 산부인과를 통해 현재 상태에 대해 충분히 상담한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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