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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채식하면 심장질환 사망 위험 40% 줄어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입력일 : 2018-06-02 07: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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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는 것이 심장 건강 지표를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채식을 하는 것이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40% 가량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워싱턴 책임 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PCRM, 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연구팀이 'Progress in Cardiovascular Disease'지에 밝힌 연구결과 채식을 하는 것이 심장 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것으로 일관되게 나타났다.

연구결과 채식을 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을 40% 가량 낮추고 관상동맥질환 위험도 40% 가량 낮추며 동맥혈관이 부분적 혹은 완전히 막힐 위험도 각각 91% 가량 낮추고 고혈압 발병 위험도 34%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콜레스테롤과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역시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채식을 하는 사람에서 더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식이 체중 감소와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채식을 하는 것이 심장질환을 예방할 뿐 아니라 심장질환 관리를 돕고 심지어 회복까지 시킬 수 있으며 보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질 경우 약물 사용시에는 단 20-30% 낮출 수 있는 심장마비 위험을 81% 가량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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