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 하루만에 900선 붕괴…노무라 돌직구 급락 셀트리온 3형제

지용준 / 기사승인 : 2018-01-17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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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형제 급락세, 바이로메드와 신라젠동반 상승장
잇츠한불 2018년 매출액 전년 대비 34%증가한 3288억원 전망
코스닥 지수가 880선까지 주저안잤다.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매도세에 2520선 아래로 밀렸다. 셀트리온 3형제는 노무라 돌직구에 시총 7조원 증발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6.31p 내린 2515.34p로 장을 마쳤다. 앞서 3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이내 지수는 하락장으로 마감했다.

이날 기관은 2881억원 순매도 했으며 개인은 1672억원 외국인은 68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도 셀트리온 3형제의 급락세에 하락장을 면치못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14.65p(1.63%) 하락한 886.58으로 장을 마감했다. 또한 지수 900선도 하루만에 붕괴됐다.

기관이 2787억원 순매수하며 방어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60억원과 1197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장을 끌어내렸다.

이날 바이오주인 바이로메드와 신라젠은 동반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바이로메드는 전날대비 8.49%오른 24만9200원, 신라젠은 전날대비 3.89% 오른 10만6900원으로 두 바이오업종 모두 상승세를 탔다.

반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9.76%, -10.11%, -13.97%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노무라 증권에서는 셀트리온 목표가를 23만원으로 측정 이날 종가인 31만3500원보다 약 8만원 가량 높다.

이런 셀트리온 하락에 제약 업종은이날 -5.87%까지 떨어졌다. 이외에도 건강과 관련된 업종을 살펴보면 건강관리장비와용품 (+1.52%), 생물공학(0.80%), 화장품(+0.77%), 식품(+0.16%), 생명보험(+0.14%)등 소폭상승했고 음료(-1.15%), 제약(-5.87%) 등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제약업종에서는 JW신약이 바이오 신약 개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JW신약은 전날대비 7.86% 오른 93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말 JW크레아젠에서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교모세포종 치료제 임상 개시에 바이오신약 개발 성과에대한 기대감 반영으로 풀이됐다.

이밖에도 JW생명과학(+6.00%), 팜스웰바이오(+5.88%), 지엘팜텍(+5.10%), 내츄럴엔도텍(+2.56%), 휴메딕스(+2.45%), 코미팜(+1.62%), 코오롱생명과학(+1.34%), CMG제약(+1.10%), 삼진제약(+1.05%), 경동제약(+0.58%), 휴온스글로벌(+0.16%) 등이 상승세를 탔다.

반면 대웅제약(-5.58%), 씨티씨바이오(-5.39%), 한독(-5.32%), 이수앱지스(-5.24%), 한올바이오파마(-4.53%), 에이프로젠제약(-4.18%), 메지온(-4.00%), 삼성바이오로직스(-3.99%), 영진약품(-3.79%), 현대약품(-3.64%), 신풍제약(-3.56%), 안국약품(-3.50%), 녹십자(-3.49%), 서울제약(-3.33%), 명문제약(-3.11%), 종근당(-3.07%), 부광약품(-3.02%), 일양약품(-2.93%), 대화제약(-2.85%), 한미약품(-2.81%), 동아에스티(-2.44%) 등이 부진했다.

생물공학업종에서는 바이오리더스가 전일대비 11.69%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바이오리더스는 52주 신고가를 새롭게 갱신하며 강세를 오전장부터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이밖에도 바이로메드(+8.49%), 알테오젠(+4.09%), 신라젠(+3.89%), 아미코젠(+3.32%), 메디톡스(+2.69%), 농우바이오(+1.22%), 강스템바이오텍(+0.37%), 바이오니아(+0.30%), 휴젤(+0.0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팬젠(-6.01%), 제넥신(-5.69%), 메디포스트(-5.49%), 펩트론(-4.45%), 큐리언트(-4.21%), 아이진(-3.98%), 테고사이언스(-3.51%), 안트로젠-3.42%), 티슈진(-3.28%), 앱클론(-2.02%), 차바이오텍(-1.98%), 진매트릭스(-0.25%)등이 하락장을 보였다.

미세먼지 관련주들도 강세가 지속됐다.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이틀연속 발령나며 미세먼지 관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진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위닉스는 이날 14.38%까지 급등하며 1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한 나노(+5.53%), 크린앤사이언스(+2.09%), KC코트렐(+3.93%), 웰크론(+2.80%) 등 동반 상승했다.

화장품 업종에서는 중국 사업 확장 기대감속에 잇츠한불이 급등세를 보였다.

이츠한불은 이날 14.42% 오른 6만300원에 장을마쳤다. 특히 신한금융투자는 잇츠한불에 2018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증가한 32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세화피엔씨(+8.04%), 토니모리(+7.63%), 제닉(+5.35%), 한국콜마(+2.73%), 코리아나(+2.60%), SK바이오랜드(+2.30%), 한국화장품(+1.82%), 코스맥스(+1.53%), 에이씨티(+1.45%), 잉글우드랩(+1.02%), 에스디생명공학(+0.29%), 클리오(+0.28%)등이 동반 강세를 띄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0.33%), 네오팜(-0.40%), 코스온(-0.42%), 씨티케이코스메틱스(-3.43%) 등은 하락했다.

식품업종에서는 체리부로(+4.13%), 하림(+4.13%), 미래생명자원(+4.03%), 팜스코(+3.01%), 선진(+2.78%), 풀무원(+2.40%), 삼양식품(+2.05%), CJ씨푸드(+1.60%), 엠에스씨(+1.44%), 오리온(+0.91%), 샘표식품(+0.72%), SPC삼립(+0.34%), 동원산업(+0.31%) 등이 상승그래프를 그렸다.

반면 CJ제일제당(-2.54%), 동원F&B(-2.39%), 보락(-2.29%), 한국맥널티(-2.17%), 오뚜기(-1.64%), 삼양사(-1.21%), 농심(1.09%), 빙그레(-1.08%), 남양유업(-0.58%) 등은 하락장으로 마감했다.

음료코너에서는 보해양조(+0.83%), 롯데칠성(+0.76%), 국순당(+0.50%), 흥국에프엔비(+0.45%) 등이 상승했고 반면, 네이처셀(-3.51%), 창해에탄올(-1.81%), 풍국주정(-1.79%), 하이트진로(-1.49%), MH에탄올(-0.50%) 등이 부진했다.

생명보험업종에서는 아이엔지생명(+0.92%), 한화생명(+0.27%), 동양생명(+0.13%) 등이 상승했고 미래에셋생명(-0.73%)만 하락했다.

가정용품에서는 깨끗한나라(-0.12%), 유니더스(-1.72%)등이 하락세로 나타났으며, 삼정펄프(+1.60%), 모나리자(+1.03%)등은 올랐다.

주요 장외종목에서는 바디프랜드가 전날대비 같은 종가로 장을 마감했으며,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날대비 500원오른 2만5500원을 기록했다. 삼성메디슨은 전일대비 180원오른 8100원으로 장을 끝마쳤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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