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계란 판매량 2배 증가

강경모 / 기사승인 : 2017-08-28 1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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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마켓컬리 달걀 (사진=마켓컬리 제공)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국내산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파동 이후 자사 플랫폼을 통한 계란 판매량이 2배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지난 살충제 계란 파동이 보도된 직후, 선제적으로 판매중인 계란 전상품을 포함해 계란이 사용된 모든 가공식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재검증을 실시했다.

현재 마켓컬리에서 판매중인 계란 및 계란이 사용된 가공식품인 베이커리, 디저트, 그 외 냉동, 냉장 가공 식품 등을 전수조사 했으며, 지난 16일 전 제품에 대해 안정성 확인 절차를 완료하고 판매를 재개한 바 있다.

현재 마켓컬리는 자체 PB 상품인 동물복지 유정란을 비롯해, 다란팜 유기농 자연방사 유정란, 제주도 자연방사 청란 등 5개 브랜드의 계란 6종을 판매중이다.

특히, 마트나 다른 온라인몰의 계란 판매가 감소한데 비해 마켓컬리의 경우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16일 판매 재개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의 계란 판매량은 파동 전주(8월 2일~9일)에 비해 100% 증가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마켓컬리는 정부에서 제기하는 유해성 최소 기준보다 훨씬 엄격한 내부 기준을 통해 상품을 선정하며, 주기적인 공급사 실사를 통해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계란 파동에도 불구하고 마켓컬리 계란 판매량이 상승한 데에는 이러한 마켓컬리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강경모 (rkdrudah84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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