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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로결석,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이요법으로 예방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7-07-27 0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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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에 비해 3배 이상 발생 위험성 높아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에는 수분섭취를 더욱 늘려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이 동반되는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돼 소변의 흐름에 방해되며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이며, 비뇨기 관련 환자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흔한 질환이다.

특히 여름철 땀과 칼슘 배출이 많아져 배뇨시 장애를 호소하며 옆구리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요로결석의 가장 주된 원인은 ‘수분 섭취’가 감소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 형성이 증가하게 된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3배 이상 발생 위험성이 높고 주로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한다.

‘요로결석’은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이 수십 분 동안 지속됐다가 멈추기를 반복한다. 남성의 경우 통증이 하복부·고환·음낭으로, 여성의 경우 음부까지 뻗어나가기도 한다.

통증이 심한 경우 구토와 복부팽만이 동반되며 요로결석에 의한 혈뇨도 동반될 수 있다.

을지대학병원 비뇨기과 유대선 교수는 “요로 결석은 한 번 발생한 환자의 경우 1년 이내에 약 10%, 10년 이내에 약 50%가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치료 후에도 재발 여부에 대한 추적검사 및 식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요로결석’의 치료는 결석의 크기, 모양, 위치 등을 확인해 크기가 작고 하부요관에 위치한 경우 자연 배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 진통제를 복용해 통증을 완화 할 수 있다.

또한 수술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결석을 분쇄·자연배출로 유도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 있다. 이는 요로폐색,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 임산부, 가임기 여성 등에서는 치료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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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내시경을 통한 ‘요관경하 배석술’, 피부에 구멍을 내 내시경을 통과시켜 결석을 분쇄시키는 ‘경피적 신쇄석술’, 그리고 최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시행하는 빈도는 감소했지만 개복 수술을 통한 ‘복강경 및 개복수술’이 있다.

예방 방법으로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욱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과다한 염분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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