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시설 탄산음료 판매 제한…도서관ㆍPC방은?

김동주 / 기사승인 : 2017-07-03 1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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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판매 제한 범위 다각도서 검토하고 있는 단계" 서울시가 청소년시설 내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키로 한 가운데 그 범위를 두고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최근 시가 관리하는 청소년 시설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청소년 수련원·문화센터 등 시내 62개 청소년 시설에서 콜라와 사이다 등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하기로 했다. 또 초·중·고등학교 내 자판기로 탄산음료 퇴출 운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과다한 탄산음료 섭취가 비만 등 청소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 앞서 시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구청·보건소 등 공공기관 240곳에 배치된 자판기 550대에서 탄산음료(탄산수 제외) 판매제한 한 바 있다.

하지만 청소년 시설 외에도 도서관, PC방 등 청소년 등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들 역시 탄산음료 판매 제한 범위에 놓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관련 조례가 정식으로 제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판매 제한 범위에 대해서는 법적 문제 등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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