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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시그나 (사진=노바티스 제공) |
노바티스의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의 치료 효과가 재입증됐다.
노바티스는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55회 미국혈액학회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가 글리벡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새롭게 진단된 환자들 및 글리벡으로 장기간 치료 후 타시그나로 전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그 결과 타시그나는 3상 임상시험에서 글리벡 대비 더 깊은 분자학적 반응을 보였다.
노바티스는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통해 타시그나의 우수한 분자학적 반응 도달에 대한 기존의 연구 결과들은 한층 높은 공신력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발표된 ENEST 시리즈 연구들에 참여한 쥐세페 살리오 박사는 “업데이트된 데이터와 새로운 데이터 모두에서 타시그나의 글리벡 대비 더 깊은 분자학적 반응 달성이 재입증됐다”며 “타시그나가 새롭게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물론, 글리벡의 장기 복용 후 타시그나로 전환한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옵션임을 뒷받침하는 많은 근거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타시그나의 깊은 분자학적 반응은 향후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에 대한 지표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결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바티스 항암제 부문 사장 어베 호페노트은 “이번 결과들을 통해 MR 4.5로 알려진 깊은 분자학적 반응에 도달 후 유지에 성공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은 더 이상 가속기나 급성기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며 “자사는 이런 긍정적 결과들을 바탕으로 향후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방향에 영향을 미칠 연구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은영 (wowb@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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