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MBC 영구퇴출, 룰라출신 이상민-신정환 이어 출연금지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5-16 1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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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이 MBC 영구퇴출 대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MBC 심의국은 출연제한심의위원회를 열어 연예인 데뷔를 미끼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고영욱에 대해 출연 금지를 결정했다.

이는 앞서 그룹 룰라 출신 신정환이 상습도박 혐의로, 이상민이 도박장 개설 혐의로 MBC 출연제한 대상자에 이름이 올려진 뒤 고영욱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

더욱이 고영욱은 성폭행 혐의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MBC의 출연제한 대상자가 된 것으로 향후 KBS와 SBS 방송사 등도 이 같은 퇴출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방송사에서 출연제한 대상자로 확정될 시, 향후 특별한 이유로 인해 제한을 해지하는 위원회를 열지 않는 이상 영구적인 제제가 가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추후 그가 방송에 복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15일 추가로 2명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제출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10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고영욱 MBC 영구퇴출<사진=DB>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nstmf@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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