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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삼성서울병원 고층호텔 건립, 사실상 무산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입력일 : 2011-11-26 0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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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높이 최고 41m로 제한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서울 일원동 부지에 추진했던 호텔 건립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수서·일원동 일대 133만5246㎡에 대한 ‘수서택지개발지구 1종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재정비안에 따르면 일원역 일대 상업징역의 건물 높이는 최고 41m로 정해 친환경적인 지역 특색을 살리도록 했다.

또한 수서지구 서쪽의 단독주택지에 대해선 대모산자연공원과 접하는 점을 고려해 3층 이하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만 짓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이 호텔의 높이와 관광호텔이란 점에 대해 반대가 심해 건축을 허가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다양한 업무 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호텔관련 계획은 이미 백지화시켰다”며 “용도와 높이 등을 변경한 수정안을 낸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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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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