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우울증, 스트레스 관리하세요"

장은주 / 기사승인 : 2010-11-30 11: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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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스마트폰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증진이 이뤄진다.

서울시 정신보건센터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루터치는 지난 2007년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브랜드로 개발됐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각종 스트레스,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증가하고 있지만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블루터치는 시민모두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컨텐츠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된 블루터치 엡은 블루터치 안내와 우울증 자가 검진 및 예방 정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세부 컨텐츠로 구성됐다.

'우울증 자가 검진'에는 우울증 경고증상과 예방수칙을 포함한 정보와 20개 문항의 자가 검진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경우 24시간 상담전화인 ‘블루터치 핫라인 1577-0199’ 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역정신보건센터로 연결이 가능하다.

카테고리 중 '블루터치'는 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며 산악인 엄홍길, 뮤지컬배우 남경주 등 열 두 명의 블루터치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정신건강 메시지와 홍보 CF를 확인할 수 있다.

'Talk Talk'은 메인 화면에 긍정의 메시지를 랜덤으로 보여주며 게시판 형태의 '블루톡'과 '문화터치' 탭으로 구분해 여러 사람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다.

'웃음을 부르는 주문'은 제목처럼 저절로 웃게 만드는 컨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블루터치 관계자는 “많은 시민에게 예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이폰 이외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빠른 시일 내에 블루터치 엡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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